뉴욕한인여성네트워크(회장 황미광)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136-82 39th Ave #2fl)에서 ‘2006년 새 학기를 준비하는 교육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앞두고 한인사회의 미래인 한인 청소년들의 밝은 내일을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다.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이 세미나에는 한인사회의 전·현직 교육위원 및 교육 전문가가 참석해 한국어의 중요성, 새 학기를 맞아 준비해야하는 사항 등을 비롯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세미나에는 뉴욕한국어교육원 김근순 부원장(전 브로드웨이 한국어 학교 교장)이 ‘왜 한국어 인가’, 함께하는 교육 김인자 공동대표(전 26학군 교육위원)가 ‘대학 신입생을 위한 가이드-시작을 잘해야 4년을 성공한다’, 뉴저지 놀우드 학군 김경화 교육위원이 ‘새 학기를 맞는 저학년을 위한 가이드’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황미광 협회 회장은 “모든 학년별로 새 학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학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사항을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많은 한인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문의; 347-739-6502(황미광), 718-463-3131(부회장 이희만) <김휘경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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