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순복음 뉴욕교회 프라미스 디어터서
“오는 17일 오후 8시 순복음 뉴욕교회 프라미스 디어터(Promise Theater)에서 열리는 서울대학교 60주년 기념 미주순회 국악공연에 많은 한인들이 참여해줄 것을 당부합니다”.
서울대학교 뉴욕 동문회 김종율 전 회장과 이준행 이사장은 8일 본사를 방문, 서울대 60주년 기념 일환으로 뉴욕, 워싱턴 D.C., 토론토, 미네소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주순회 국악공연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이재숙 교수(가야금), 강사준 교수(집박), 임재원 교수(대금) 및 김용우(노래), 이자람(판소리) 등 한국 정상급 국악인과 서울대 국악 앙상블 소속 13명 등 총 18명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김종율 전 회장은 “이번 공연은 교포사회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 음악을 한인 2세를 비롯한 뉴욕한인사회에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1,700명 수용 가능한 프라미스 디어터를 꽉 채워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516-221-2860, 718-507-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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