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다양한 정보 생생히 전달
컨벤션 일정 등 유익한 경제정보도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날로 성장하는 라스베가스 한인사회의 모습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라스베가스 면’을 신설했습니다.
17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발행되는 ‘라스베가스 면’은 현지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비롯해 주요 컨벤션 일정 등 유익한 경제정보를 전달하게 됩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 라스베가스는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한인들의 이주가 증가하면서, 신흥 한인밀집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9월부터 대한항공 직항편이 취항할 예정이어서 한국과의 거리도 더욱 가까워져 새로운 도약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문배달 시스템을 전면 개선, 라스베가스 2만 한인들이 LA와 같은 시간대 그 날의 신문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데 이어 이번에 ‘라스베가스 판 신설’로 여러분의 자긍심과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해 온 한국일보에 대한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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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라스베가스 지국(953 E. Sahara Ave. D-10, Las Vegas, NV 89104)
(702)51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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