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경제
종합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설팅업체 ‘PC넷 사이프러스’를 운영해 온 최영근(51·사진)씨가 사이프러스시 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9월1일부터 임기 1년의 신임 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했다.
3년 동안 상공회의소 이사로 봉사해 온 최씨는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사이프러스시의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게 돼 기쁘다”며 “현재 270여 업체가 가입했는데, 1,00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의헌 기자>
3년 동안 상공회의소 이사로 봉사해 온 최씨는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사이프러스시의 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게 돼 기쁘다”며 “현재 270여 업체가 가입했는데, 1,00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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