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최중근)와 뉴저지 한인세탁협회(회장 백용선) 관계자들이 최근 뉴저지 환경청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한인 공무원 채용을 촉구했다. 이날 모임에서 뉴저지 세탁협회의 백용선 회장은 “지난 맥그리비 주지사 임기 당시에는 환경청에 한인 공무원이 있어 변화하는 정책을 한인 세탁업소에 자세히 전달할 수 있었다”며 “그러나 코르자인 주지사 취임 후 예산 문제로 한인 직원이 해고되면서 한인 세탁업자들이 적지 않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청의 아담 젤너 부국장은 “뉴저지 전체 세탁업의 과반수인 한인 세탁업계의 고충을 이해하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주 의회가 나서서 주지사를 설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 참석한 고든 존슨 주 하원의원은 “모든 의원을 만나서라도 환경청내에 한인이 채용될 수 있도록 나설 것”이라며 “환경청 자체에서도 이 문제가 빠른 시일 내에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