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노인회(회장 류춘란)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민요가수 최정자씨 공연이 지난 13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영섭)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공연에는 1960년대 민요 대중화를 선도했던 가수 최정자씨가 2년만에 애틀랜타 무대에 올라 노인들에게 흥겨운 우리노래를 선사했다. 가수 최정자씨는 ‘처녀농군’‘창부타령’‘초가삼간’ ‘매화타령’등 자신의 히트곡을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낭랑한 목소리로 소화해내며 오랜 팬들을 옛날의 향수로 빠져들게 했다. 또한 ‘목포의 눈물’‘아리랑’ 등을 열창하며 관객과 혼연일체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시카고에 거주중인 최씨는 지난 1983년부터 4년동안 애틀랜타에 거주한 바 있으며 오는 10월 한국 임진각에서 열리는 남북평화통일기원 공연에 참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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