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주관, 9월23일 개최
한국의 날 축제 최대 잔치
‘미주한인의 날’제정 기념
이민 100년의 뿌리 깊은 역사를 간직한 미주 한인들의 긍지와 자부심, 역량을 대내외에 자랑하고,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마음껏 과시할 ‘제 33회 코리안 퍼레이드’가 9월23일(토) 오후 3시 한인타운 올림픽가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한국의 날 축제 재단(이사장 계무림)이 주최하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관하는 올해 한국의 날 퍼레이드는 ‘미주한인의 날’ 제정을 축하하는 기념 퍼레이드로 한국의 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게 됩니다.
화려한 오색 꽃차와 마칭밴드, 100여명의 청소년들로 구성된 민속놀이팀, 유명인사들이 탑승한 오픈카 행렬 등 2시간동안 올림픽가를 수놓을 퍼레이드는 새로운 이민 100년을 가꿔가고 있는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가슴마다 진한 감동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인종·다문화 사회를 선도하는 한인사회의 저력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축제 한마당 코리안 퍼레이드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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