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의 꿈 찾아
이민자로 추정되는 107명의 흑인을 태운 배가 20일 스페인령 카나리섬의 한 항구에 도착하고 있다. 올 들어 카나리섬에 1만7,000명 이상의 이민자가 도착했는데, 이는 1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입국자는 대부분 아프리카 빈국 출신으로 지난 해 연말 이후 항해 도중 1,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화산재로 뒤덮힌 에콰도르
20일 에콰도르 빌바오시 공동묘지에 화산재가 수북히 쌓여있다. 16일 폭발한 퉁구라후아 화산과 인접한 빌바오시는 이번 재해로 큰 피해를 입었다.
서핑하는 견공
캘리포니아 임페리얼 비치에서는 20일 ‘제1회 개 서핑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30마리 이상의 개 서퍼가 참가했다. 스캇 챈들러가 딸 타일러를 무등 태운 채, 애견 ‘조’를 뒤 따라 파도를 타고 있다.
폐허가 된 레바논
레바논 젊은이들이 20일 달리는 차 속에서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레바논 남부지역 베이트리프시 중심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사라예보에 간 보노
보스니아 사라예보에서 열린 ‘사라예보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인기그룹 U2의 리더이자 자선사업가인 보노가 20일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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