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팍에 지점을 오픈하는 ‘그랜드 자동차’ 직원들이 좋은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그랜드 자동차’ 부에나팍 지점 오픈
가든그로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그랜드 자동차’(대표 홍영의·8471 Garden Grove Blvd.)가 9월부터 부에나팍에 지점(6731 Stanton Ave.)을 오픈한다.
10여년을 GG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해 OC 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그랜드 자동차’는 사세 확장에 따라서 부에나팍에 또 다른 매장을 열게 된 것. 이 지점의 총 매니저는 한국 자동차 GG 지점에서 10여년 동안 근무해온 베테런 세일즈맨 정진기씨가 맡고 있다.
정 매니저는 “부에나팍 지점에는 7명의 직원들이 근무할 예정으로 9월 오픈을 앞두고 한창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다”며 “가든그로브 본점에서 실시하고 있는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GG 본사에 16명의 세일즈맨을 두고 있는 ‘그랜드 자동차’는 부에나팍 지점 오픈을 기념해 8월 한달 동안 여러 차종에 대해서 노다운 리스 스페셜을 실시하고 있으며, 새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 최신 차종으로 각종 스페셜 플랜의 렌터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업소는 새 차뿐만 아니라 다량의 중고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크레딧이 없거나 나쁘거나, 유학생, 상사, 주재원들도 ‘환영’한다.
그랜드 자동차 본사는 (714)590-9777, 부에나팍 (714)522-4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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