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성냥개비 크기 ‘임플래논’ FDA 승인
산아제한을 원하는 여성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연방 식품·의약국은 최근 팔 위쪽에 심는 임플래논(Implanon)과 임신방지 복용약 시즈니키(Seasonique)·리브렐(Lybrel) 등을 승인했다.
지난 7월 승인된 임플래논은 성냥개비의 크기로 팔 위쪽에 심어지게 되며 계속해서 프로게스테론을 방출, 임신을 방지하는 효능을 내고 있다. 의사들은 현재 임플래논을 어떻게 심고 제거하게 되는지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빠르면 2007년 1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식품·의약국은 지난 5월 시즈니키를 승인했으며 이 복용약은 지난달부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산아제한을 원하는 여성들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연방 식품·의약국은 최근 팔 위쪽에 심는 임플래논(Implanon)과 임신방지 복용약 시즈니키(Seasonique)·리브렐(Lybrel) 등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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