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는 22일과 23일 이틀간 파업을 예고한 ‘LA시 엔지니어노조’(이하 EAA)에 대해 21일 파업금지 명령을 내렸다. LA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드진트라 야나프스 판사는 LA시가 긴급 소청한 ‘집행정지 가처분신청’(TRO)을 받아들여 “EAA가 권리를 찾기 위해 파업을 결정한 것은 이해하지만 이틀간의 파업은 LA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LA시 검찰의 주장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공의 복지가 200여 노동자의 파업할 권리보다 더 중요하다”고 덧붙이고 “파업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AA 로버트 아퀴노 노조위원장은 “이번 판결은 EAA의 역할을 인정한 것으로 승리로 받아들인다”면서도 판결 수용여부에 대해서는 대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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