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경제
밖에 나와 있다고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깜깜할 필요는 없다. 다음달에 ‘모토롤라’의 ‘홈사이트’ 집안 감시 시스템의 새 버전이 나오면 일이 훨씬 간단해진다. PC를 계속 켜놓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홈사이트’ 시스템은 비디오 카메라와 무선 센서로 이루어져 집안의 움직임, 홍수, 기온 변화와 대문과 창문이 열고 닫히는 것을 감시한다. 카메라와 모션 디텍터, 창문과 대문에 다는 센서가 들어 있는 스타터 킷이 현재 100달러 정도에 거래되며 센서를 추가할 경우 개당 20달러부터 시작한다.
새로 나올 300달러짜리 ‘게이트웨이’ 버전은 설치하는데는 여전히 윈도스 PC가 필요하지만 그 다음에는 컴퓨터를 꺼놓아도 웹사이트나 자바 기능이 있는 셀폰을 통해 비디오 스트림을 지켜볼 수 있다.
‘홈사이트’ 시스템은 비디오 카메라와 무선 센서로 이루어져 집안의 움직임, 홍수, 기온 변화와 대문과 창문이 열고 닫히는 것을 감시한다. 카메라와 모션 디텍터, 창문과 대문에 다는 센서가 들어 있는 스타터 킷이 현재 100달러 정도에 거래되며 센서를 추가할 경우 개당 20달러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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