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펑크밴드 블론디 내한공연 오프닝… 기존과 다른 매력 발산
신세대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이채롭게도 펑크밴드 블론디의 내한공연에서 오프닝을 장식한다.
장윤정은 9월1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블론드의 첫 내한공연에서 히트곡인 ‘어머나’와 블론디의 ‘콜 미(Call me)’ 번안곡을 부른다.
장윤정은 10월초 발매할 3집 앨범에 블론디의 ‘콜 미’를 번안해 싣기로 하면서 블론디와 인연을 맺었다.
장윤정은 펑크 록 분위기의 ‘콜 미’를 유로 댄스 음악으로 편곡해 녹음을 준비하던 중 블론디의 내한 공연 소식을 접하고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는 뜻을 먼저 전달해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됐다. 이날 장윤정은 ‘콜 미’를 번안한 ‘투나잇’을 부르면서 종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무대 매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론디는 1974년 결성된 펑크록 밴드로 70,80년대 소위 ‘고고장 음악’으로 유명한 밴드이다. ‘Maria’ ‘The tide is high’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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