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년약속의 김성열 대표이사가 세계 최초 상황버섯균사체 발효주 ‘천년약속’을 소개하고 있다.
미주시장 공략 급피치
상황버섯균사체 발효주
LA 등지 돌며 판촉행사
“2005년 세계 21개국 정상들이 APEC회담에서 인정한 바로 그 맛 그대로 선사하겠습니다.” 지난 2004년 세계 최초로 상황버섯균사체를 이용한 발효주 ‘천년약속’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주)천년약속(대표 김성열)이 미주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천년약속’은 2005년 APEC정상회담에서 건배주로 채택되고 올 4월에는 세계 2대 스포츠총회인 ANOC에서 만찬 건배주로 사용된 상황버섯 발효주로 은은한 버섯향과 맛으로 이미 한국 전통주 시장에서 연매출 1,000억과 월 310만병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술이다.
김성열 대표이사는 “혈전용해 작용과 항암효과 등 뛰어난 효능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주류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발효주의 불순물인 메탄올이 없어 다음날 숙취와 두통이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미주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미 전역 25개 주에서 3개월간 18만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천년약속’은 시장을 넓히기 위해 뉴욕등을 거쳐 이번에는 오는 9월2일까지 LA의 주요 마켓과 주류판매점에서 판촉행사를 펼친다.
김 대표는 “미주 전통주 시장내 1위와 함께 매월 10만병 및 300만달러의 연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년약속’은 현재 마켓에서 4.99∼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www.1000yr.co.kr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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