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록의 대부’ 한대수(58)의 38년 음악인생을기리는 헌정공연이 11월1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다. 시나위, 윤도현, 강산에, 김종서, 이상은, 김도균 등 후배 가수들이 출연해 ‘행복의 나라로’ ‘바람과 나’ ‘물 좀 주소’ ‘자유의 길’ 등 한대수의 대표곡을 연주한다.
공연에 앞서 5시부터는 한대수의 삶을 영상에 담은 ‘다큐멘터리 한대수’ 상영과 한대수의 사진 작품을 슬라이드로 보여주는 순서도 마련된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10대를 보낸 한대수는 68년 입국, 포크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수뿐 아니라 기자, 사진작가로도 활동했다. 정규앨범만 10장을 발표하며 한국 포크록의 거장으로 자리했으며 올 가을에는 마지막 솔로음반인 11집을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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