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가 미국과 멕시코 및 캐나다 국경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데 힘입어 불법 입국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 24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 처토프 국토안보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을 갖고 금년 들어 체포되는 불법입국자가 최근 4년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불법입국자를 줄이려는 노력이 놀랄 만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불법체류자에 대한 강제추방을 강화하는 한편 미-멕시코, 미-캐나다 국경 감시장비를 개선하고 주 방위군을 멕시코 국경에 파견해 감시활동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금년 들어 국경을 넘다 붙잡힌 불법입국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최소 25%나 줄었다. 또 애리조나주 국경과 접한 멕시코 측 관계자들도 금년 들어 무단으로 국경선을 넘으려는 이들이 현저하게 줄었다며 대부분의 불법입국 시도자들은 월경이 매우 어려워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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