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사진작가협회(이사장 박복수·회장 정재윤)는 오는 29일 오후 7시 LA 한미교육원(680 Wilshire Pl.) 4층에 있는 협회 사무실에서 부산-LA 교류사진전시회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부산-LA 사진교류전은 재미 한인사진작가회가 한국의 사진작가 단체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10월30일~11월4일 6일간 부산에서 개최되며 LA와 부산의 작가들이 각 40점씩을 출품한다. 박복수 이사장은 “고 김택일 전 협회장의 유지를 이어 그간 회원들이 자연 등을 대상으로 제작한 작품을 이번 교류전에 출품하려 한다”며 이번 총회에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요망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 임원도 선출되며 간단한 식사도 준비된다. 문의 (818)882-4237 박복수, (323)974-9004 정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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