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국세청(IRS)이 ‘가짜 세금 컬렉터’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IRS에 따르면 ‘가짜 세금 컬렉터’들은 세금을 체납한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IRS의 세금 징수를 대행하는 에이전트인 것처럼 속인 후 이들의 신상 정보 등을 빼낸다는 것. 특히 IRS가 내달부터 3곳의 민간 업체를 고용, 체납 세금 징수를 맡기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 같은 신분 도용 우려는 더 커지고 있다. IRS는 오는 9월7일부터 민간업체 3곳에 세금을 체납한 1만2,500개 어카운트의 세금 징수를 대행시킬 예정이며 연말까지 어카운트 수를 약 4만개로 늘리기로 했다. 하지만 이 같은 세금 징수대행 과정에서 납세자들은 가짜 이메일 등 여러 함정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게 소비자 보호단체들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납세자들은 민간업체가 아닌 IRS가 직접 케이스를 다루도록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IRS 800-829-1040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