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 퀸 미주 프랜차이즈 총 책임자인 김진아 대표.
‘요거트 퀸’미주 프랜차이즈 ‘JSⅡ’김진아씨
“우연히 한국에 방문했다가 요거트 퀸 아이스크림을 먹는 순간, ‘아! 이거다’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한국에서 인정받은 맛인 만큼 미국에서도 커다란 호응을 얻으리라 확신합니다”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거트 퀸’의 미주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제이에스투(JSII)의 김진아 대표는 ‘요거트 퀸’과의 만남을 이렇게 설명하고 오는 9월초 한인타운 인근에 1호점을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1년간의 준비를 끝내고 LA의 대표적인 젊음의 거리인 멜로즈에 1호점을 시작으로 웨스트 헐리웃의 선셋거리, 샌타모니카, 패사디나, 컬버 시티 등에 요거트 퀸 매장을 점차적으로 오픈 한다는 계획이다.
요거트 퀸 매장은 좁은 공간에 테이크 아웃 위주인 다른 아이스크림 전문점과는 달리 넓은 공간을 카페처럼 꾸며 아이스크림과 함께 편안하게 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도 인기 만점인 요거트 퀸의 생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건강에 좋은 유산균이 듬뿍 함유되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디저트”라며 “저지방 우유, 요플레, 이태리산 젤라또 가루 등을 섞은 후 특별한 과정을 거쳐 ‘요거트 퀸’만의 특별한 맛을 낸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미주시장에 프랜차이즈로 운영할 계획이다.
(213)880-1888.
<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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