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7월5일 발사했던 탄도미사일 ‘대포동 2호’는 발사 직후 폭발, 1단계는 발사대로부터 2㎞ 지점에 낙하하는 등 완전 실패한 것으로 미국과 일본 정부가 결론냈다고 아사히신문이 1일 보도했다. 2단계도 당초는 400㎞ 가량 비행, 동해상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됐으나 실제는 북한 동해안 부근에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대포동 2호는 북한 북동부 ‘무수단리’의 미사일 기지에서 하와이를 향해 발사됐으며 발사 직후 1단계와 2단계가 분리되고, 1단계는 발사대로부터 2㎞ 지점에 떨어졌다. 양국 정보위성은 기지로부터 2㎞ 떨어진 지점에서 세로 100m, 가로 50m 정도의 불에 탄 구멍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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