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산의 85%를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발표, 화제를 모았던 투자가 워렌 버핏(오른쪽) 버크셔 헤더웨이 회장겸 CEO가 오랜 동료인 애스트리스 멩크스(왼쪽)와 30일 오마하의 딸 집에서 비공개로 재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은 지난 7월15일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의 모습. 첫 아내 수잔 버핏과는 2년전 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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