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지역 개스값이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갤런당 평균 가격이 3달러10센트대로 떨어졌다. 1일 남가주 오토클럽(AAA)에 따르면 LA-롱비치 지역 주유소들에서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당 3.118달러로 전주 대비 6.7센트가 하락했다. 이는 지난 7월 둘째주 이후 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지난달에 비해서는 갤런당 13센트가 떨어진 것이다. 오렌지카운티의 경우도 평균 가격이 갤런당 3.074달러를 기록, 지난주보다 갤런당 7.4센트가 떨어졌다. 이같은 하락세는 원유가가 내려가고 있는 데다 개솔린 재고 물량도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AAA 대변인은 “원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이하로 내려가고 개솔린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 시즌이 끝나가면서 재고도 증가했다”며 “지난 여름과는 달리 허리케인 피해가 없는 것도 개스값 하락의 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김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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