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교수와 학자 등 지식인 720여명이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 선진화국민회의는 5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시작전통제권 단독행사 반대성명과 성명에 동참한 지식인 명단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노무현 정부는 안보문제를 정치화하고 있다”며 “작통권 단독행사와 한미연합사 해체는 안보 악화와 미국과 일본에 대한 군사적 종속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에는 김명회 한국학술연구원 원장, 김태길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문용린 전 문교부 장관, 박이문 연세대특별교수,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이명현 전 교육부 장관, 허형 중앙대 대학원장 등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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