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회(회장 최중근)가 지역 한인사회를 위한 ‘뉴저지 한인뉴스’를 재발간했다.
지난달 30일부터 북부 뉴저지 일대에 배포되기 시작한 ‘뉴저지 한인뉴스’는 지역 한인사회 단체소식과 더불어 법률과 건강, 경제 및 투자, 이민 등 다양한 정보가 게재돼 있다.
최중근 뉴저지 한인회장은 “한인 뉴스가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도구가 될 것을 한인들에게 약속드린다”라며 앞으로 한인뉴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의 조언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현재 뉴저지 한인회의 집행부와 이사진에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한인들이 이민 사회에 필요한 각종 정보가 풍부하게 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생활 정보를 제공할 컬럼니스트로는 송태일, 최진수, 이진, 김재연 변호사와 김선권 카이로프랙틱 닥터, 솔로몬 종합보험의 제이 오, 투자 전문가 이윤희, 소셜워커 권미숙씨 등이다. 한인회의 김현석 사무총장은 “한인뉴스가 뉴저지 한인사회 전체를 위한 신문인만큼 신문제작에 관심 있는 한인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며 “한인뉴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편집이나 취재 등을 할 수 있는 한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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