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USA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제14회 전국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가 오는 10월14일(토) 전국 70여개 눈높이 러닝센터에서 열린다.
수학에 관심 있는 1~8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수학 영재 조기 발굴과 양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미주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수학 경시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지난해에도 뉴욕·뉴저지 등 독부지역에서만 600여명이, 서부에서도 400여명이 대회에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시험은 객관식과 주관식을 포함 총 55문항씩 출제되며 학년별로 1, 2, 3등을 선발해 상금(50~150달러)과 트로피, 상장을 수여한다. 또한 각 센터별로 가장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장려상도 별도 수여된다. 대회 참가비는 무료이며 이달 22일까지 신청 마감한다.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치러지며 시상식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888-8351212 또는 201-894-1212(대교 USA 동부지부)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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