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보트 피플
죽음을 무릅쓰고 아사상태의 아프리카를 탈출한 아프리카 보트피플 81명을 태운 쪽배가 스페인 캐너리 섬의 한 부두에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스페인은 지난해보다 5배나 많은 약 2만2,000여명의 아프리칸들의 불법 상륙을 금지시켰다.
회복중
5일 쿠바 공산당이 공개한 피델 카스트로의 최근 사진. 그는 이 날 기관지 그란마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자신의 건강이 최악의 위기를 지나 만족스런 속도로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에는 장폐색 수술 후 41파운드 이상 살이 빠진 그가 진동의자에서 책을 읽는 몇 장의 사진도 같이 게재됐다.
찢겨지는 마도나
자칭 ‘희랍 정교회 정통신자 유니언’ 멤버들이 5일 모스크바 다운타운의 푸쉬킨스카야 광장에서 오는 11일로 예정된 마도나의 공연을 취소하라는 시위를 갖고 공연 포스터를 찢어버리고 있다. 이들은 마도나의 공연이 정교회 믿음을 모욕한다고 주장했다.
푸틴, 남아공 첫 방문
러시아 정상으로는 최초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국빈 방문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이 5일 남아공 연방의회 발레카 고스티실레-베티(왼쪽) 의장과 함께 의사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나도 소프트볼 팬
중국의 부총리 우 위가 5일 북경에서 열린 여성 소프트볼 월드 챔피언십 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은 일본과 미국간의 경기를 관전하다 좌석으로 날아든 공을 주워 신고하고 있다. 이 날 미국은 3대0으로 승리했다.
피해자 추모
4일 발생한 요르단 무장괴한의 총기 난사로 영국인 관광객 1명이 죽고 영국,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관광객 6명이 총상을 입은 암만의 고대 로마 원형경기장을 5일 찾은 요르단 소녀와 덴마크 관광객이 사망자를 추모하는 촛불을 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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