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보건국(DOHMH)은 21일 “뉴욕시내에서 총 10명의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고 이중 1명은 사망했다”고 말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사망자는 스태튼 아일랜드 거주 남성으로 사망 시 테네시 주를 여행중이였다. 그러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증상이 시작되기 2주전에는 뉴욕시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보건국은 이 남성이 뉴욕시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자와 모기는 올해 뉴욕시 5개보로에서 모두 발견됐으며, 특히 스태튼 아일랜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시 토마스 프리든 보건국장은 “9월은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 모기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인 만큼 뉴욕시민들 특히 50대 이상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재호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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