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국학교의 이수정양이 제 8회 미 동북부 한국어 글짓기 대회의 장원으로 뽑혔다.
뉴저지 한국학교(교장 전현자)가 주최하고 뉴욕총영사관과 뉴욕 한국일보 등이 후원한 가운데 14일 열린 올해 대회에서 이양은 ‘휴대전화’라는 주제로 글을 써 뉴욕 총영사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 한국학교 학생 70여명이 참가했으며 글제는 ‘휴대전화’와 ‘보름달’이 주어졌다. 이 대회는 미국에서 자라나는 한인 2세들에게 한국어 쓰기를 격려함으로써 한국어 실력 향상을 도모하지는 취지로 지난 8년간 개최돼 오고 있다.
다음은 올해 대회의 입상자 명단이다.
▲장원: 이수정 ▲금상 중급 강혜원(사랑 한국학교), 고급 최지현(팰리사이드 한국학교) ▲은상 중급 정은지(뉴저지 한국학교), 고급 이호연(한빛 한글학교) ▲동상 중급 이종은(성김대건 한국학교), 고급 손주희(아콜라 문화 한국학교) ▲장려상 박효한, 라예지, 정경화, 안세라, 김희수, 이
현주, 최진영, 최지순, 박은혜, 이가현, 권사라, 이호윤, 문지원, 신다윤, 오승연. <정지원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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