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무총장 손신)공공보건부와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회장 오해영), 플러싱 커뮤니티 경로센터(회장 임형빈)가 독감시즌을 맞아 11월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도표 참조>

이번에 실시되는 독감예방접종은 체류신분 혹은 건강보험 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뉴욕시 5개보로 거주자 가운데 원칙적으로 50세 이상이어야 하며 면역체계가 약한 사람, 임산부, 당뇨병 환자, 만성폐질환환자, 기관지천식환자, 만성심장질환 환자, 만성신부전증 환자, 후천성면역결핍증 환자, 혈액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 및 노인과 함께 사는 가족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단 18세 미만 아동은 제외된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플러싱 커뮤니티 경로센터:11월2일(목) 오전 9시30분-오후 2시 경로센터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11월16일(목) 오전 9시30분-오전 11시30분 상록회 강당
뉴욕한인봉사센터
11월 3일 (금) 오전 9:30분-오후 1시 퀸즈한인천주교회
11월 5일 (일) 정오-오후 4시 뉴욕만백성교회
11월 6일 (월) 오전 9:30분-오전 11시 플러싱 제일교회
11월 12일 (일) 오후 12:30분-오후 5시 퀸즈한인교회
11월 17일 (금) 오전 10시-오후 3시 코로나 경로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