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개최해온 행사였지만 올해처럼 많은 동포들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애리조나 한인상공회의소는 최근‘2006 동포대잔치를 열었다. 이 잔치에 동원된 인원은 500여명. 주최측이 예상했던 250~300명을 훨씬 웃도는 숫자였다. “행사가 성황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상의가 연례행사로 꾸준히 열어온 동포대잔치가 해를 거듭하며 한인사회의 대표적 행사로 확실히 자리를 잡게 된 것과 한인사회의 성장이 그에 병행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의의 ‘사령탑’을 맡고 있는 안경환 회장은 예상외의 많은 인원이 참석, 그들을 맞이하느라 비지땀을 흘렸던 그 당시를 회상하며 참석자들과 후원자 및 단체에 “감사하다”는 말을 연발했다. 상의가 동포애를 되새기고 이민생활에서 잊혀 지기 쉬운 경로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루함을 잊은 채 무려 5시간이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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