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여성들의 사랑으로 가정과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발족한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이 16일 두 번째 모임을 갖고 각자의 삶 속에서 실천한 아름다운 일들을 소개했다. 석은옥 회장은 애난데일의 펠리스 식당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 “아름답게 살아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부터 양보운전을 많이 하게 됐다”면서 “조그만 일을 함으로써 세상은 변화한다”고 말했다. 이현애씨와 김창익씨는 “몇 주 전부터 동네에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고 말했으며 채수희씨는 “노인들을 위해 매주 금요일 식사 배달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모임에는 30여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여인들의 모임은 지난 10월 21일 출범했으며 정기모임은 격월로 짝수달 셋째 토요일 7시 열린다. 모임의 주요활동은 두 달 동안 각자의 삶속에서 실천한 아름다운 일들을 적어 와서 발표한다. 가입 문의 (703) 644-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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