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신청 대행업체 ‘유창한 이민공사(EBI)’의 피해한인들을 돕기 위한 구명위원회가 결성됐다.
피해자대책위원회가 1일 발표한 구명위원회 결성안에 따르면 “EBI를 통해 영주권 수속중인 자들이 EBI나 이민국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를 파악, 이들의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위원회를 설립한다”고 돼 있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총무 및 실무위원회, 섭외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로 구성된다.
다음은 구명위원회 명단
▲임시공동위원장: 김영천 메릴랜드 시민협회장, 주정세 흥사단 미주위원부 위원장
▲부위원장: 김인억 워싱턴 한인연합회 회장대행, 신근교 수도권MD한인회장, 백인석 북VA한인회장, 한기덕 MD한인회장, 이병완 워싱턴교회협의회 회장, 이형주 흥사단 워싱턴지부장, 김영창 상공회의소 회장
▲실무위원회: 이광열 닭공장 이민 피해자 공동대책위원장, 이해갑 새언약교회 담임목사, 강창구 워싱턴흥사단 훈련부장, 강지연 씨.
▲ 섭외위원회 : 박충기 MD시민협회 이사장
▲자문위원회 : 박충기 MD시민협회 이사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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