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대사관(대사 이태식)이 미국 비자 불법알선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주미대사관은 2일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해 비자거부율을 3% 미만으로 낮추려고 노력중이나 불법 브로커를 통해 위조 서류로 비자를 신청했다가 거부되는 사례가 많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불법 브로커로 의심되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미국내 불법 브로커들은 한국내 에이전트망을 갖추고 재학증명서 등 각종 서류를 위조, 비자를 신청한다”면서 “이렇게 위조된 서류로 비자를 신청한 대부분이 거부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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