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가장 위대한 복음 전도자로 불리는 빌리 그레이엄(89) 목사를 기념하는 도서관(사진)이 6월 개관한다. 2005년 8월 그레이엄 목사의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착공한 빌리 그레이엄 도서관 건축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빌리 그레이엄 전도협회는 5월31일 조지 부시, 빌 클린턴 전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봉헌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빌리 그레이엄의 아들인 프랭클린 목사는 “아버지가 자랐던 집 근처에 흔했던 외양간의 모양을 본 뜬 도서관은 60년에 걸친 아버지의 복음 전파 사역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의지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도서관 들보 곳곳에는 성경 구절이 새겨져 있고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설교 장면이 멀티 미디어로 상영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현재 전도협회는 도서관 건립에 필요한 2,700만달러를 모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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