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사랑의교회, 17개 단체 참가‘선교학교’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김승욱)는 12일 단기 선교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단기 선교학교는 ‘주말 하루에 실시하는 집중형 단기 선교학교’ ‘소그룹 강의를 통한 그룹형 단기 선교학교’ ‘한국어·영어로 실시하는 이중언어 단기 선교학교’ ‘선교단체와 함께 하는 동역형 단기 선교학교’ ‘이웃 교회들에게 개방하는 개방형 단기 선교학교’라는 부제를 걸고 실시된다.
하루 동안 중소 교회와 타민족 교회를 돕는 방안을 연구한다. 또 단기 선교의 목적과 자세, 단기 선교 이후의 진행 과제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월드비전과 카트리지 미션, 고려인선교, GP USA, 인터콥, 자마, M.O.M, OMF, SAM 등 17개 선교 단체가 각자의 사역의 특성과 현황을 소개하고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20달러. 장소 1111 N. Brookhurst St., Anaheim. 문의 (714)772-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