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에 실패하는 뉴요커가 많아지고 있다.뉴욕시가 후원하는 금연자들을 위한 무료 니코틴 패치와 껌 신청자가 1만9,960명으로 작년에 비해 줄었다고 시보건국이 발표했다.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무료제공행사는 지난 4월25일 시작했고 5월15일 끝난다. 올해 시보건국은 6만여명 분의 니코틴 패치와 껌을 준비했으나 신청자 수는 그에 훨씬 못 미쳤다.
시보건국은 2006년에는 3만5,000개 패치 박스, 2005년에는 4만5,000개의 패치 박스를 나누어 주었다.뉴욕시는 2003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에 매년 40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행사로 매년 1,000명의 죽음을 막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시보건국의 사라 펄 금연관리 부국장은 니코틴 대체 요법으로 금연 성공 확률을 2배로 늘일 수 있다며 더 많은 금연자들이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무료 니코틴 패치와 껌은 311번으로 전화하면 신청가능하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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