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아시아 7개국 셀폰 검색엔진 출시
야후가 아시아 7개국에 휴대폰용 새 검색엔진을 내놨다. 새 검색엔진 ‘야후 원서치’는 기상 정보와 뉴스를 현지에 맞춰 서비스하도록 고안됐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등 주요 IT 기업들은 휴대폰 광고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휴대폰용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원서치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인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에 출시됐다.
팍스 머독, 뱅크로프트 재차 설득
다우존스에 인수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했던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이 지난 주말 다우존스의 실질적인 오너인 뱅크로프트 가문 사람들에게 인수 제안을 재차 설득하는 서한을 보냈다. 머독 회장은 1200 단어로 된 이 서한을 지난 주말 발송, 14일 수신되도록 했으며 만약 다우존스를 인수하게 된다면 뱅크로프트 가문 구성원들이 15명으로 구성된 뉴스코프 이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제안했다
발렌티노, 칼라일 등과 매각 논의중
이탈리아 마르조토(Marzotto)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패션기업 발렌티노(Valentino) 패션 그룹의 지분을 최소 2개 사모펀드에 넘기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 칼라일그룹과 퍼미라 그룹이 각각 마르조토 일가 및 회사 경영진으로부터 50% 가량의 발렌티노 지분을 사들이는 것을 두고 협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 삼성·LG 합작 차세대 통신기 첫선
마이크로소프트(MS)가 LG노텔,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을 포함한 9개 업체들과 함께 이메일과 메신저, 인터넷폰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차세대 기기를 선보였다. 이는 MS가 표방하고 있는 UC(Unified Communication)를 위한 기기들. UC란 인터넷과 전화, 인터넷 전화, 멀티미디어 및 무선기술이 통합되는 통신 환경을 말한다. MS는 15 LA에서 열린 ‘WinHEC 2007’ 행사에서 15개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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