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딩코스
욕심은 금물…차근차근 공략하면 무난
1번(파4·421야드)
페어웨이가 넓지만 티샷의 낙하지점은 약간 왼쪽을 겨냥하는 것이 안전하다. 세컨샷은 다운힐 스탠스가 될 것이기에 몸의 중심을 잡는데 유념해야 하고 반 클럽정도 짧게 잡고 치는 것이 좋을 것이나 바람의 강도를 계산에 넣는 것이 중요하다.
2번(파4·317야드)
짧은 파4홀. 너무 장타를 욕심내다 나무숲에 빠뜨릴 위험성이 있다. 드라이브를 부드럽게 치고 어프로치샷으로 버디를 노리는 것이 좋을 듯. 역시 바람은 역풍일 때가 많다.
3번(파4·400야드)
오른쪽에 OB가 있으니 약간 왼쪽을 보고 칠 것. 역시 욕심은 금물이며 역풍일 때가 많다.
4번(파4·331야드)
오른쪽에 OB, 왼쪽에 나무숲이 있으니 웬만하면 드라이버는 백에 넣어둘 것. 220야드 정도 쳐놓고 어프로치하는 것이 현명하다.
5번(파3·178야드)
뒷바람이 불 때가 많으니 클럽선택에 유의할 것. 근접상 및 홀인원상이 걸려있는 홀. 홀인원시에는 머세디스 승용차가 기다리고 있다.
6번(파5·552야드)
롱 파5로 투온은 상당히 어려우니 너무 길게 치려다 숲속에 처넣고 고생하지 말고 자기 능력에 맞는 스윙으로 버디를 노릴 것. 드라이브는 약간 오른쪽으로 치는 것이 좋으나 지나치면 위험하다.
7번(파5·476야드)
짧은 파5홀로 드라이브를 잘 치면 충분히 투온이 가능하다. 한번 도전해 볼만한 홀이나 드라이브가 짧은 선수는 세컨샷을 칠 때 워터 해저드를 조심해야 한다. 충분히 왼쪽을 보고 칠 것.
8번(파4·391야드)
충분히 오른쪽을 보고 치면 그린 공략이 쉬워진다.
9번(파4·423야드)
가장 긴 파4홀이나 뒷바람의 도움을 기대해도 될 것이다. 장타상이 걸려있는 홀. 오른쪽이 OB이니 오른쪽 중간을 겨냥해 드로우는 훅을 구사하면 유리할 것. 그린 앞에 있는 벙커를 넘기려면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좋다.
10번(파4·362야드)
드라이브 낙착지점이 상당히 넓으니 편한 마음으로 스윙할 수 있다. 어프로치샷으로 업힐 그린을 공략해야 하니 클럽을 충분히 잡되 바람을 고려할 것.
11번(파4·395야드)
드라이브샷이 가장 까다로운 홀. 왼쪽을 보고 페이드를 치면 안성맞춤이다. 역풍일 경우가 많으니 세컨샷 클럽을 충분히 잡을 것.
12번(파4·345야드)
오른쪽 나무에 주의할 것. 바람이 도울 것이니 스윙은 부드럽게 할 것.
13번(파3·192야드)
업힐이니 클럽을 충분히 잡을 것.
14번(파4·366야드)
장타자는 페어웨이 벙커를 넘기면 되고 짧은 사람은 벙커를 피해 오른쪽으로 치면 큰 문제없음.
15번(파3·177야드)
바람의 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클럽을 선택할 것.
16번(파4·379야드)
장타자는 오른쪽에 있는 나무를 넘기면 플레이가 쉬워지고 나무 왼쪽으로 쳐도 무난하다. 그린앞에 있는 벙커를 조심할 것.
17번(파4·346야드)
낙하지점이 넓으니 큰 문제는 없음. 역시 앞 벙커를 주의해야 한다.
18번(파5·485야드)
짧은 파5홀. 왼쪽을 피해 오른쪽을 보고 드라이브를 치면 투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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