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새소망교회 20일 경건한 나들이

산호세 새소망 교회(담임 이경렬 목사)는 지난 20일(일) 산호세 쟌 디 모건 팍에서 전교인이 화창한 날씨 속에서 야외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만끽하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했다.
이후 다양한 야외 행사를 실시하였는데, 먼저 최근에 창단한 야구팀의 ‘창단 기념 행사’로 홈런더비(Home Run Durby) 행사를 하였는데, 멀리 홈런을 친 성도들에게 야구 모자를 비롯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했다.

노년부인 상록회와 유년부가 어우러져 크로켓 경기를 하였으며, 족구 배구 유초등부 게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하나님 안에서 전교인이 하나가 됐다. 특히 줄다리기 경기는 유년에서 노년까지 모든 성도가 함께하는 이날 행사의 백미였다. 성도가 행복하게 신앙 생활하는 산호세 새소망교회는 이날 야외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몸소 체험하는 풍성한 하루를 보냈다.

<안상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