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데이빗 장씨 운영
‘모모푸쿠 쌈 바’선정
본 애프티가 선정한 ‘2007 최고 레스토랑 베스트 10’에 한인 데이빗 장(사진)씨가 운영하는 뉴욕 소재 ‘모모푸쿠 쌈 바’(Momofuku Ssam Bar)가 선정됐다.
잡지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조그마한 라면집이 유명 셰프들이 줄을 잇는 ‘핫’한 장소로 떠올랐다”며 샌드위치, 4가지 종류의 햄, 시금치 고등어구이 등을 소개했다. 또한 반드시 먹어봐야 할 메뉴로 돼지고기와 굴, 김치와 밥, 상추가 곁들여진 보쌈을 소개했다.
잡지는 또한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돼지고기 만두는 이미 뉴욕 애식가 사이에서는 유명음식이 됐다고 극찬했다.
데이빗 장씨는 2006년 ‘푸드 앤 와인’(Food & Wine)이 선정한 2006 미국 최고의 요리사(America’s best new chef of 2006) 10명에 선정된 바 있다. 잡지는 이외에도 LA지역의 피자리아 모짜(Pizzaria Mozza)도 가볼만한 식당으로 소개했다.
뉴욕의 모모푸쿠 쌈 바 주소와 전화번호는 207 Second Ave., (212)254-3500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