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산악스키연맹(회장 김정섭)이 뉴욕한국일보 애독자를 위한 ‘블루베리 축제’ 산행을 실시한다.
7월28~29일, 8월4~5일 주말을 이용, 네 차례 열리는 이번 ‘블루베리 축제’는 뉴욕과 뉴저지 인근 산속에서 자라고 있는 무공해 자연산 블루베리를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정섭 회장은 “자연산 블루베리는 간과 눈에 좋고 피를 맑게 해 만성피로가 있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열매”라며 “자연산 블루베리가 지천으로 자라고 있는 뉴욕과 뉴저지 인근 산에 올라 건강에 좋은 자연산 블루베리를 마음껏 따 먹으며 추억을 쌓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블루베리 축제는 매 번 정원이 20명으로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참가비는 교통비로 20달러를 내야한다.
점심식사와 음료수는 개인이 준비해야 하며 반드시 긴 바지와 등산화를 착용해야 한다. 블루베리 축제 산행은 매 오전 8시30분 플러싱 공영주차장을 출발, 오후 5시 출발지로 다시 돌아온다. 예약문의 718-219-664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