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흡연 퇴치에 주력해 온 뉴욕한인봉사센터(KCS) 공공보건부가 뉴욕시 금연 캠페인에 기여한 단체로 선정, 뉴욕시 보건부로부터 격려와 상장을 받았다.한인단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KCS 공공보건부는 31일 열린 ‘뉴욕시 커뮤니티 건강에 기여한 영웅’ 행사에서 미 주류사회 38개 단체 및 비즈니스 대표들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
KCS 공공보건부는 지난 2004년부터 뉴욕시 금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800여명의 한인들에게 금연과 직간접 흡연의 피해 등에 대해 교육해 왔으며 올해에는 공동 거주지 금연구역 지정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새롭게 실시했다. 또 뉴욕시 보건국과 시의회, 뉴욕한국일보와 함께 ‘담배연기 없는 우리집’ 캠페인을 펼쳐 오고 있다.한편 뉴욕시 보건국은 오는 2010년까지 뉴욕시 흡연자 100만명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활발한 금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정보라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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