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요산악회(회장 정영은)가 노동절 연휴기간동안 3박4일 일정의 ‘도전 20마일 Mt. Marcy 등반’을 실시, 산악저변인구 확대에 나선다.
오는 31일부터 9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등반은 1일 1차 Kneene Valley 3.5마일 산행을 시작으로 2일 Mt.Marcy(5,344피트) 왕복 13마일 등반으로 이어진다. 특히 20마일 도전이 힘든 한인들을 위해 왕복 6마일의 Big Slide Mt. 등반을 병행, 한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이번 등반은 150달러의 회비(숙박료, 차량비, 7번의 식사비)가 있다.
한편 일요산악회는 매주 일요일 오전 7시30분(플러싱)금강산 식당 건너편, 오전 8시(뉴저지)린우드 플라자에서 뉴욕과 뉴저지 인근 산으로 산행을 떠나고 있다. 매주 일요일 산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일요산악회는 내년 3월7일부터 14일까지 아리조나 세도나에서 캠핑을 겸한 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718-460-389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4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