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 아시안 아메리칸 사법자문위원회(회장 데이빗 정)의 신임 집행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자문위원회는 제 4대 데이빗 정 회장의 취임식을 갖고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 회장은 “자문위원회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경찰을 비롯한 사법 기관들과 문제가 발생하는 한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계속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 연방 수사국(FBI) 뉴왁 지부의 웨이산 던 지부장과 조셉 푸안테스 뉴저지 경찰국장, 사무엘 플루메리 뉴욕·뉴저지 항만청장, 폴 살로 뉴저지주 상원의원 등 미 주류사회 사법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다음은 자문위원회 제 4대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데이빗 정 ▲부회장 히루히사 히구찌 ▲상임위원장 이재현 ▲뉴욕부회장 정형인 ▲뉴저지남부지부장 정락희 ▲이사 마크 버틀러, 스티브 배비아크, 미첼 스클라, 데니스 헬리온, 미첼 코피.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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