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기쁨은 어디에서 오나
나성열린문교회 박헌성 담임목사가 설교집 ‘그리스도를 향한 노래’(생명의말씀사 간·사진)를 냈다.
서문에서 박 목사는 “척추 뼈가 건강의 근원인 맑은 피를 많이 만들어내게 하려면 그리스도를 향한 노래, 기쁨,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며 “그리스도를 향한 노래야말로 엔돌핀보다 4,000배나 강한 다이돌핀을 샘솟게 하는 노래중의 노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독자들이 현대의 여러 우상에서 벗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주님의 질문에 ‘네 사랑합니다’라고 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님을 깨웁시다, 주님을 가까이,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 부활하신 주님, 임마누엘, 성탄을 기뻐하는 사람들 등 신앙의 초점을 오직 그리스도에게 맞추는 데 도움을 주는 설교들이 실려 있다.
윌셔가에 나성열린문교회를 개척, 14년여 만에 4,500명의 교인들이 모이는 신앙공동체로 성장시킨 박 목사는 총신대학을 졸업하고 국제개혁대학교 신학대학원, 리폼드 신학대학원과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제개혁대학교의 부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