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위해 CK Sports 스파르탄과 ACE Express가 한 치의 양보도 없다.
뉴욕한국일보와 LA한국일보, 옴니스포츠가 공동주최하고, 헤이코리안닷컴과 LA KTAN-TV, 라디오서울이 특별후원하는 제6회 한국일보-KOUSA컵 추계 전국직장인농구리그 8라운드 경기가 끝난 현재 우승후보 CK Sports 스파르탄과 ACE Express는 6승 2패씩을 기록, 남은 2경기에 따라 결승리그 진출을 가리게 됐다.
CK Sports 스파르탄과 ACE Express 모두 6승 2패 동률이지만 승자승 원칙과 골득실에서 CK Sports가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3일, 11일 경기 결과 후 오는 17일 4강 플레이오프전과 결승전 진출자가 가려지며 초대 뉴욕리그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LA에서도 리그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우승팀이 가려지면 12월 15일 LA 우승팀과 뉴욕 우승팀이 뉴욕에서 챔피언 결정전을 치러 미주한인사회 최강팀을 가리게 된다.
김원재 옴니스포츠 대표는 우승 예상은 유난히도 우승후보들이 득실거리는 LA리그가 강세를 보이며 한양, 우리라이텍, S&B, 팀 하베스트 등은 이미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 세미프로급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며 하지만 뉴욕리그 역시 스파르탄, ACE Express역시 충분히 이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재현 기자>
순위 이름 승점 승 패
1 CK Sports 스파르탄 18 6 2
2 ACE Express 18 6 2
3 뉴욕장로교회 15 5 3
4 토지 12 4 4
5 뉴욕 후러싱 제일교회 9 3 5
6 순복음 뉴욕교회 0 0 8
경기 일정
3일(9라운드),
3:00pm 후러싱제일교회 VS 순복음뉴욕교회
4:00pm ACE EXPRESS VS 뉴욕장로교회
5:00pm CK SPORTS 스파르탄 VS 토지
11일 (10라운드)
3:00pm ACE EXPRESS VS 후러싱제일교회
4:00pm 뉴욕장로교회 VS 토지
5:00pm 순복음뉴욕교회 VS CK SPORTS스파르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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