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포드 한인 연합감리교회 추수성회
창립 37주년을 맞은 커네티컷 하트포드 한인 연합감리교회(담임 송성모 목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텍사스 달라스 웨슬리 한인교회 이진희 담임 목사를 초빙해 ‘여호와는 나의 목자’를 주제로 추수성회를 열었다.
이번 추수성회에서 이진희 목사는 성경에서의 목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양인 인간의 비유 그리고 인간 세계에서의 목자와 이스라엘 사막과 뉴질랜드의 초장과 시냇가에 사는 양들의 모습과 그 목자들의 모습이 담긴 DVD를 보여주면서 설교를 했다. 특히, 이 목사는 추수성회 기간 중 시편을 외운 교인이나 설교 중 질문에 올바른 답을 한 교인들에게 자신의 저서인 ‘천국의 패스포트’를 나줘 주기도 했다.
한편, 하트포드 한인연합감리교회는 1970년 선윤경 목사가 하트포드 신학교에서 박사공부를 하면 설립한 것으로 커네티컷 주에서는 처음 세워진 한인교회로 알려지고 있다.
@커네티컷 한인교협 종교개혁 490주년 기념 심포지엄
커네티컷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은희곤 목사)는 종교개혁 49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하트포드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오늘의 국제정치 상황과 교회의 역할’을 제목으로 심포지엄을 했다.
이날 뉴헤이븐 연합감리교회 강원근 목사가 종교개혁 이후 지난 100년 사이에 벌어진 개신교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한국 기독교의 성장을 염려하는 주제 강의를 했으며 이어 커네티컷 한인장로교회 황현조 목사, 한국 고려신학대학원 양낙흥교수와 한국 침례신학대학교 정승태 교수가 패널로 참가 보충강의에 이어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콜암 시니어 골프클럽 골프대회
커네티컷 골프인 모임인 콜암 시니어 골프클럽(회장 곽건용)은 오는 8일 오전 11시30분 Hamden에 있는 ‘Laurel View Country Club’에서 2007년도 마지막 골프대회를 연다.
콜암 골프클럽은 지난 2002년 6월에 창설 월 1회 골프대회를 통해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매년 자선사업도 하고 있다. 현재 34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콜암 골프클럽의 회원 자격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여자회원은 연령에 상관없이 회원의 배우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골
프대회 문의:860-528-2276 또는 860-688-6502(최광덕 회원)
<커네티컷-곽건용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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