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목사 이만호)는 전문 스시강사 하워드 타나카를 초빙해 이달 20일까지 플러싱 일대 한인들을 상대로 무료 스시강좌를 열고 있다.
지난 9월27일 시작돼 한인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 스시 강좌 프로그램은 스시의 기초인 단촛물 만들기, 오이·무·당근 돌려 깎기, 스시밥짓기부터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타다키, 회덮밥 등의 요리방법을 익히는 좋은 기회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의 이만호 목사는 무료강좌를 통해 스시기술을 익힌 한인들에게 취업과 창업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으로 많은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718-461-7835(45-65 162 St. Flu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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