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는 2월5일 선거와 11월4일 치르는 총선에 대한 알기쉬운 한국말 유권자 안내서를 한국일보 독자에게 오늘 배부 합니다.

총 16페이지로 만들어진 한국말 유권자 안내서는 등록부터 투표 그리고 입후보자 프로 파일등으로 자세히 작성 됐습니다.

유권자 등록은 무료이며 양식은 한국어 1-866-575-1558 전화하여 요청하시고 또한 도서관, 우체국, DMV(차량국) 또는 다른 공공장소에서 지금 얻으실 수 있습니다.

새주소, 이름 또는 다른 정당으로 바꾸실 경우에는 유권자 등록양식을 다시 작성해야 합니다.

이번 투표로 인하여 각 당에서 승리한 입후보는 11월 4일 총선에서 경합합니다.

그리고 발의한 제 91(교통기금), 92(커뮤니티 칼리지), 93(주하원 임기 제한)호에 대하여 투표 하셔야 되고 통과되는 발의안은 주법으로 확정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유권자 안내서를 참조 하시고 많은 한인 유권자 등록에 동참하여 미주류 사회에 한인의 힘을 보여줄수 있는 기회를 이번 예비선거와 총선에 부여 하시기 바랍니다.

등록 일정: 1월 22일까지 유권자 등록 마감
선거 일정: 2월 5일(대통령 예비선거), 6월 3일(선출직 공직자 주 예비선거), 11월 4일(대통령 총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