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어바인 공립학교재단 주택 래플행사 1등 상품은 캘리포니아 퍼시픽 홈스사가 우드버리에 건설하는 시간 60만달러 상당의 3베드 타운하우스다.
공립학교재단 주택래플 행사
당첨자에 60만달러 상당 타운홈
어바인 공립학교재단(www.ipsf.net)이 어바인 통합교육구(IUSD) 후원을 위한 주택 래플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인 주택 추첨행사는 200달러짜리 티켓 1만5,000장을 판매해 1등 당첨자에게 캘리포니아 퍼시픽 홈스가 어바인 우드버리 빌리지에 건설하는 60만달러 상당의 1,497스퀘어피트 규모의 3베드 타운홈을 선물로 준다. 티켓 판매는 지난 25일 시작됐고, 7월25일 마감한다.
주택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예년의 경우 역시 추첨을 통해 현금, 항공권, 보석, 여행상품권 등 최소 100가지 이상의 선물을 나눠줬다. 캘리포니아 퍼시픽 홈스 존 로버슨 부사장은 “커뮤니티의 좋은 행사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찍 티켓을 구입한 참가자와 티켓을 두 장 이상 구매한 복수 구매자를 위한 특별 추첨행사도 두 차례 열린다. 3월21일 오후 5시까지 티켓을 사면 추첨을 통해 도요타 프리우스 승용차와 5,000달러(복수 구매자용)의 현금을 선물하고, 5월16일 오후 5시까지 구입해도 2만5,000달러의 상금과 60인치 DLP HDTV(복수 구매자용)를 나눠준다.
IPSF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낮은 재정지원을 받는 IUSD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매년 IUSD에 600만달러 정도의 기금을 지원해 애프터 스쿨 활성화 프로그램(ACE)과 악기 대여 프로그램 같은 공교육 프로그램을 보조하고 있다.
2004년부터 매년 주택 추첨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IPSF는 지난 네 번의 행사를 통해 약 4만1,000개의 티켓을 판매해 약 840만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 지난해에만 18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추첨은 8월9일 실시할 예정이다. (949)734-687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